남동구 남동구보건소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 가천대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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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작성일 2025-07-14 11:09             댓글 0   추천 0 비추천 0본문
( e시민일보) 이유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보건소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가천대학교 운동재활학과(학과장 정복자)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재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영역을 기존의 장애 예방 및 장애 관리에서 재활 전문인력 양성까지 확대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협약에 따라 7~8월 중 가천대학교 운동재활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되며, 가천대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장애인을 위한 재활사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실무적 역량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현장실습 외에도 운동재활 활동 관련 정보 공유 및 인프라 교류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은선 남동구보건소장은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실제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영역을 기존의 장애 예방 및 장애 관리에서 재활 전문인력 양성까지 확대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협약에 따라 7~8월 중 가천대학교 운동재활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되며, 가천대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장애인을 위한 재활사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실무적 역량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현장실습 외에도 운동재활 활동 관련 정보 공유 및 인프라 교류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은선 남동구보건소장은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실제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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