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4동, 폭염 속 야외 근무하는 환경지킴이에 폭염 예방 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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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8-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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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구은회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폭염 시 야외작업 안전을 위한 교육을 했다고 6일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법과 야외작업이나 활동 시에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안전한 야외작업을 위해 쿨링 스카프와 쿨링 타월, 생수, 비타민 젤리 등으로 구성된 폭염 예방 꾸러미를 전달하고, 혈압과 혈당 검사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간단한 건강상담도 병행했다.
한윤정 동장은 “한여름 야외에서 근무하는 환경지킴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작업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법과 야외작업이나 활동 시에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안전한 야외작업을 위해 쿨링 스카프와 쿨링 타월, 생수, 비타민 젤리 등으로 구성된 폭염 예방 꾸러미를 전달하고, 혈압과 혈당 검사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간단한 건강상담도 병행했다.
한윤정 동장은 “한여름 야외에서 근무하는 환경지킴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작업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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