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 홀몸 어르신 가스 안전 차단기 설치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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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9-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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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박순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 연계 복지서비스인 ‘구월2네 노인 세대 가스 안전 차단기 지원사업’을 위해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은 화재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가구의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 6월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라 가스 안전 차단기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126가구 모두를 대상으로 가스 안전 차단기 설치를 하고 있다.
김미라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화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김맹화 동장은 “평소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업은 화재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가구의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 6월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라 가스 안전 차단기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126가구 모두를 대상으로 가스 안전 차단기 설치를 하고 있다.
김미라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화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김맹화 동장은 “평소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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