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상인천새마을금고‘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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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7-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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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황하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삼계탕과 떡, 과일, 김치 등 꾸러미 250개를 기부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상인천새마을금고에서 200만 원을 후원하여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경로당 및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임동표 상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때에, 어르신들이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며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가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보양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정복순 회장은 “삼계탕 꾸러미를 받으시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힘든 줄도 모르고 일을 했다”라고 전했다.
유석금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상인천새마을금고와 이번 행사를 위해 새벽부터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상인천새마을금고에서 200만 원을 후원하여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경로당 및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임동표 상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때에, 어르신들이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며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가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보양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정복순 회장은 “삼계탕 꾸러미를 받으시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힘든 줄도 모르고 일을 했다”라고 전했다.
유석금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상인천새마을금고와 이번 행사를 위해 새벽부터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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