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2동 통장협의회, 어린이 자연 체험학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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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7-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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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박순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통장협의회는 힐스키스어린이집 원생 10명과 함께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조성된 텃밭에서 토마토 및 상추 등을 수확하는 자연 체험학습을 했다고 15일 전했다.
체험학습은 도심 속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채소류의 실제 재배과정을 확인해 농사의 소중함과 자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생들은 구월2동 통장들의 재배 및 수확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했다.
배요성 통장협의회장은 “아이들이 동 청사 옥상 텃밭에서 직접 채소의 생육 및 재배의 과정을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지역사회의 리더인 통장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농업의 소중함과 자연 체험학습의 기회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월2동 옥상 텃밭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토마토, 상추 및 감자 등 다양한 채소류를 재배하여 해마다 지역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체험학습은 도심 속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채소류의 실제 재배과정을 확인해 농사의 소중함과 자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생들은 구월2동 통장들의 재배 및 수확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했다.
배요성 통장협의회장은 “아이들이 동 청사 옥상 텃밭에서 직접 채소의 생육 및 재배의 과정을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지역사회의 리더인 통장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농업의 소중함과 자연 체험학습의 기회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월2동 옥상 텃밭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토마토, 상추 및 감자 등 다양한 채소류를 재배하여 해마다 지역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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