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남동문화재단, 남동산단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전통공예 체험 - 문화가 있는 남동산단 조성을 위한‘2024 예술로 어울림’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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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8-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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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유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남동산단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전통공예 체험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체험은 남동산단 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타국 생활의 외로움을 달래고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첫 수업으로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한글 문화예술교육이 진행했다.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은 에코백을 캔버스 삼아 한글과 그림을 직접 쓰고 그리며, 서로 간의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높였다.
재단은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문화예술로 함께 어우러져 우리 사회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전통매듭, 도자기페인팅, 한지공예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재단은 ‘예술로 어울림’을 통해 문화소외지역인 산단 내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로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문화재단의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은 11월까지 참가자들을 상시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은 △CEO 아침 인문학 살롱 △전통주 담금 체험 △저어새와 함께하는 생태치유 예술 △초단편영화제작 아카데미 등 남동산단 근로자, 가족, 인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정책기획팀(▲070-8820-513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체험은 남동산단 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타국 생활의 외로움을 달래고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첫 수업으로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한글 문화예술교육이 진행했다.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은 에코백을 캔버스 삼아 한글과 그림을 직접 쓰고 그리며, 서로 간의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높였다.
재단은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문화예술로 함께 어우러져 우리 사회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전통매듭, 도자기페인팅, 한지공예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재단은 ‘예술로 어울림’을 통해 문화소외지역인 산단 내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로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문화재단의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은 11월까지 참가자들을 상시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은 △CEO 아침 인문학 살롱 △전통주 담금 체험 △저어새와 함께하는 생태치유 예술 △초단편영화제작 아카데미 등 남동산단 근로자, 가족, 인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정책기획팀(▲070-8820-513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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