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 건강한 여름나기 위한 냉방용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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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7-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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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유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주민자치회(회장 하현주)에서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폭염 취약계층 60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60대와 복지기금(30만 원)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창2동 주민자치회(회장 하현주) 후원으로 마련된 냉방용품은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대상자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확인할 예정이다.
하현주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온열질환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라며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복지사업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임희정 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서창2동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받은 선풍기와 복지기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창2동 주민자치회(회장 하현주) 후원으로 마련된 냉방용품은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대상자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확인할 예정이다.
하현주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온열질환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라며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복지사업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임희정 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서창2동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받은 선풍기와 복지기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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