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2동, 홀몸 어르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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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7-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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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정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42가구에 7만 원 상당의 여름용 냉감 이불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만수시장에서 구입한 여름 이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 수칙도 안내하며 무더위로부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살폈다.
박충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에 유의해야 할 홀몸 어르신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더위를 식히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덕명 동장은 “지역사회의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세심하게 지역주민들을 살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답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만수시장에서 구입한 여름 이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 수칙도 안내하며 무더위로부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살폈다.
박충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에 유의해야 할 홀몸 어르신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더위를 식히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덕명 동장은 “지역사회의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세심하게 지역주민들을 살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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