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지미숙 구월1동 주민자치회 부회장, 희망 나눔 기부금 기탁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200만원 기부
-지미숙 부회장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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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6-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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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유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은 최근 주민자치회 지미숙 부회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미숙 부회장은 2대째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어르신 공경과 지역사회 봉사 등 여러 선행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착한 가게 가입에 동참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
또한, 구월1동이 남동구 최초로 ‘착한 동’을 선포했을 때, 인향요양원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착한 일터로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지미숙 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 싶어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정기기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 나눔에도 솔선수범하시는 지미숙 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기부금을 통해 나눔의 손길이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온정이 넘치는 구월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미숙 부회장은 2대째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어르신 공경과 지역사회 봉사 등 여러 선행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착한 가게 가입에 동참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
또한, 구월1동이 남동구 최초로 ‘착한 동’을 선포했을 때, 인향요양원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착한 일터로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지미숙 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 싶어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정기기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 나눔에도 솔선수범하시는 지미숙 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기부금을 통해 나눔의 손길이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온정이 넘치는 구월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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