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1동, 이웃의 관심과 사랑이 가득한 빌라지역 조성한다 - 구월1동 특색사업 ‘사랑 가득 풀빌라’ 6월부터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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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5-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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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박순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로운 이웃사랑의 방식인 일명 ‘사랑 가득 풀빌라’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전했다.
여기서 풀빌라는 흔히 관광지에 수영장이 함께 있는 숙소를 말하는 풀(pool)빌라와는 달리, 도심 속 빌라에도 이웃의 관심과 사랑이 가득하게 만들겠다는 의미의 풀(full)빌라다.
동에 따르면, 이번 ‘사랑 가득 풀빌라’ 사업은 관내 일정 빌라지역을 순차적으로 선정해 직원, 통장, 환경미화원 등과 함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주민들에게 공개하고자 하는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이다.
‘빌라’는 통상적으로 다세대, 연립주택을 통칭해서 쓰는 말로 인천시 통계자료(2022년 6월 기준)에 의하면 남동구 공동주택 18만 세대 중 약 13만이 아파트이고, 나머지 5만 세대가 일명 빌라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빌라는 부동산 가격이나 월세 등이 아파트에 비해 낮은 편으로, 아파트처럼 관리사무소 등이 없는 등 안전이나 거주 환경, 청소 문제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열악하기 쉬운 것이 사실이다.
박은경 구월1동장은 “빌라 내부 및 주차장 등은 대부분 사유지 임에도 관리인이 없어 관리가 소홀하고 청소, 환경 등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해 왔다”라며 “하지만 법적인 조치와 주민들인 이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것은 별개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일시적인 행사에 그치려는 것이 아니라 청소, 환경, 복지 등 이웃들과 함께 풀어낼 수 있는 모든(full) 문제들에 대해 해결하여, 사랑과 행복이 가득(full)한 동네를 만들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1동은 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여기서 풀빌라는 흔히 관광지에 수영장이 함께 있는 숙소를 말하는 풀(pool)빌라와는 달리, 도심 속 빌라에도 이웃의 관심과 사랑이 가득하게 만들겠다는 의미의 풀(full)빌라다.
동에 따르면, 이번 ‘사랑 가득 풀빌라’ 사업은 관내 일정 빌라지역을 순차적으로 선정해 직원, 통장, 환경미화원 등과 함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주민들에게 공개하고자 하는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이다.
‘빌라’는 통상적으로 다세대, 연립주택을 통칭해서 쓰는 말로 인천시 통계자료(2022년 6월 기준)에 의하면 남동구 공동주택 18만 세대 중 약 13만이 아파트이고, 나머지 5만 세대가 일명 빌라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빌라는 부동산 가격이나 월세 등이 아파트에 비해 낮은 편으로, 아파트처럼 관리사무소 등이 없는 등 안전이나 거주 환경, 청소 문제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열악하기 쉬운 것이 사실이다.
박은경 구월1동장은 “빌라 내부 및 주차장 등은 대부분 사유지 임에도 관리인이 없어 관리가 소홀하고 청소, 환경 등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해 왔다”라며 “하지만 법적인 조치와 주민들인 이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것은 별개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일시적인 행사에 그치려는 것이 아니라 청소, 환경, 복지 등 이웃들과 함께 풀어낼 수 있는 모든(full) 문제들에 대해 해결하여, 사랑과 행복이 가득(full)한 동네를 만들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1동은 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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