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 자원순환 아나바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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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11-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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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길윤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는 간석역 북광장에서 ‘자원순환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원순환 아나바다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잡화, 아동용품 등의 중고 물품을 주민들이 직접 판매 교환하는 행사다.
이번 나눔장터는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주민들 신청을 받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행사에서 폐건전지, 페트병, 우유팩 교환으로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에코백 및 가죽공예, 거울,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호신환 회장은 “이번 장터는 중고 물품을 서로 교환하거나 판매하는 시스템을 통하여 물자 절약과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많은 이들이 함께 녹색 실천 환경사업에 소중함을 다시 한번 고민하고, 참여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윤정 동장은 “자원의 중요성과 순환의 가치에 대한 의미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자원순환 아나바다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잡화, 아동용품 등의 중고 물품을 주민들이 직접 판매 교환하는 행사다.
이번 나눔장터는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주민들 신청을 받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행사에서 폐건전지, 페트병, 우유팩 교환으로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에코백 및 가죽공예, 거울,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호신환 회장은 “이번 장터는 중고 물품을 서로 교환하거나 판매하는 시스템을 통하여 물자 절약과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많은 이들이 함께 녹색 실천 환경사업에 소중함을 다시 한번 고민하고, 참여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윤정 동장은 “자원의 중요성과 순환의 가치에 대한 의미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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