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6동 통장협의회, 미역판매 수익금 4년 연속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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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4-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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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유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가 홀몸어르신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기금에 4년 연속 기부했다고 29일 전했다.
만수6동 통장협의회는 지난달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미역·다시마 판매 부스 운영을 통해 홀몸 어르신 지원을 위한 성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위해 카네이션과 선물 준비에 사용될 예정이며, 5월 8일 통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방순옥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성금을 마련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4년 연속으로 만수6동 통장협의회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었던 것은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해준 통장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 자리를 빌려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 “4년 연속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통장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와 더불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만수6동 통장협의회는 지난달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미역·다시마 판매 부스 운영을 통해 홀몸 어르신 지원을 위한 성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위해 카네이션과 선물 준비에 사용될 예정이며, 5월 8일 통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방순옥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성금을 마련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4년 연속으로 만수6동 통장협의회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었던 것은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해준 통장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 자리를 빌려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 “4년 연속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통장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와 더불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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