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3동 자율방범대, 5월의 산타가 되어 어린이에게 기쁨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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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5-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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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유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자율방범대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용 장난감(5만 원 상당 10개)을 취약가정 초등학생 10명에게 산타 복장을 하고 직접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했다고 7일 밝혔다.
구월3동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하여 관내 유흥가 및 주택가·공원 사각지대 주변을 순찰하는 봉사단체로, 특히 2024년에는 구월3동 신규 지역특화사업인 ‘수리(수선)봉사단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손용진 자율방범대장은 “조금은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큰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구월3동이 되도록 하는데 대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이웃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구월3동 자율방범대원들의 봉사 정신과 온정의 손길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며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구월3동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하여 관내 유흥가 및 주택가·공원 사각지대 주변을 순찰하는 봉사단체로, 특히 2024년에는 구월3동 신규 지역특화사업인 ‘수리(수선)봉사단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손용진 자율방범대장은 “조금은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큰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구월3동이 되도록 하는데 대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이웃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구월3동 자율방범대원들의 봉사 정신과 온정의 손길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며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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