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3동, 제천시 덕산면과 자매결연 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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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4-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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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길진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충북 제천시 덕산면에서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자생 단체 간 교류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도ㆍ농간 상호 교류 활성화 및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덕산면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구월3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각 자생 단체와 덕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첫날은 사과밭 농촌 일손 돕기와 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양 기관의 화합과 신뢰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 날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소통 능력 및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워크숍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허재윤 구월3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덕산면 관계자들을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향후 내실 있고 돈독한 자매결연을 토대로 두 지역 모두 더 큰 발전을 이뤄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도ㆍ농간 상호 교류 활성화 및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덕산면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구월3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각 자생 단체와 덕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첫날은 사과밭 농촌 일손 돕기와 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양 기관의 화합과 신뢰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 날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소통 능력 및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워크숍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허재윤 구월3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덕산면 관계자들을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향후 내실 있고 돈독한 자매결연을 토대로 두 지역 모두 더 큰 발전을 이뤄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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