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3동,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자원재활용 및 노인 학대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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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4-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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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박순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48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 및 노인 인권, 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원재활용 교육은 자원재활용의 중요성과 재활용 분리배출의 올바른 방법, 페트병을 이용한 옷 생산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노인 인권 및 학대 예방 교육은 노인 인권의 정의와 인권침해에 대한 이해 및 노인학대 유형에 대해 영상을 통한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은 “깨끗한 환경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기본적인 실천인 자원절약 및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고, 또한 노인 인권 교육 통해 어떤 것이 학대이고 방임인지 알게 됐다”면서 “가족 구성원 간에 마음 아픈 사연들이 많아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이번 교육에 참석해 주신 환경지킴이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로하실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원재활용 교육은 자원재활용의 중요성과 재활용 분리배출의 올바른 방법, 페트병을 이용한 옷 생산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노인 인권 및 학대 예방 교육은 노인 인권의 정의와 인권침해에 대한 이해 및 노인학대 유형에 대해 영상을 통한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은 “깨끗한 환경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기본적인 실천인 자원절약 및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고, 또한 노인 인권 교육 통해 어떤 것이 학대이고 방임인지 알게 됐다”면서 “가족 구성원 간에 마음 아픈 사연들이 많아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이번 교육에 참석해 주신 환경지킴이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로하실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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