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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맹성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 "‘소래포구역~역삼역’광역급행버스 운송사업자 선정 환영" - 맹성규 후보, 국토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안질의, 인천시·대광위 실무협의 진행 등 M버스 증차 및 노선 신설에 노력
- 맹 후보,“남동 교통현안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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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3-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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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정훈 기자 = 인천 논현동에서 강남으로 진입하는 신설 광역급행버스가 올 하반기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운송사업자 확정으로 논현동 주민들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갑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는 26일(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광역급행버스 ‘소래포구역~역삼역’신설노선 운송사업자 선정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5일 대광위의 광역급행형 시내버스 운송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 개최 결과 소래포구역에서 역삼역으로 향하는 신설노선의 운송사업자로 ‘신동아교통(합)’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맹성규 후보는 그동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상대로 M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에 대해 현안 질의를 진행했고, 인천시 및 대광위와 수차례 실무 협의를 진행해 노선의 신설 당위성을 주장해왔다.

특히 지난해 5월 진행된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주민간담회’에도 대광위 담당자를 현장에 참석케 하여 주민들의 의견이 대광위에 명확히 전달되도록 노력했다.

맹성규 후보는 “희망업체가 없어 한 차례 유찰됐던 운송사업자 선정이 잘 완료되어 매우 뜻깊다”며 “면허발급 등 남은 절차를 꼼꼼히 챙겨 올 하반기 운행까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맹 후보는 “교통공약의 차질없는 이행으로 시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면서 “앞으로도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 M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경강선 급행 논현역 정차, 소래IC 건설 등 남동구의 교통현안과 소래습지생태공원 전국최초 국가도시공원화 등 인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동갑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여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2018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제21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21.7∼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아파트 부실시공 T/F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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