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희망의 소식’ 구월1동, 복지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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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3-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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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길진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희망의 소식’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아시아드선수촌7단지 관리사무소, 7단지 임차인대표회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접하는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 영상을 통해 홍보하고, 은둔형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7단지 1,109세대 관리비 명세서에 위기가구 발굴 안내 문구와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게재한다.
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박은경 동장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도움을 주신 구월아시아드선수촌 7단지 아파트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이 위기가구를 찾아낼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하고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아시아드선수촌7단지 관리사무소, 7단지 임차인대표회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접하는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 영상을 통해 홍보하고, 은둔형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7단지 1,109세대 관리비 명세서에 위기가구 발굴 안내 문구와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게재한다.
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박은경 동장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도움을 주신 구월아시아드선수촌 7단지 아파트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이 위기가구를 찾아낼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하고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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