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쓰봉’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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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3-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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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정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특화사업으로 복지통장과 함께 돌봄취약 1인 가구를 위한「미쓰봉」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미쓰봉(MEET+쓰레기종량제봉투)’사업은 독거노인 80여 가구에 전화 안부와 더불어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쓰레기종량제봉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고독사 등을 예방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일상돌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요섭 위원장은 “정기적으로 쓰레기종량제봉투를 가져다 드려 어르신들께 작지만 생활편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이 사업을 계기로 이웃 돌봄 실천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행정기관과 지역주민의 가교역할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통장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관계망 형성과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쓰봉(MEET+쓰레기종량제봉투)’사업은 독거노인 80여 가구에 전화 안부와 더불어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쓰레기종량제봉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고독사 등을 예방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일상돌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요섭 위원장은 “정기적으로 쓰레기종량제봉투를 가져다 드려 어르신들께 작지만 생활편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이 사업을 계기로 이웃 돌봄 실천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행정기관과 지역주민의 가교역할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통장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관계망 형성과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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