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4동, 자투리 공간에 쉼터와 우리동네이야기 갤러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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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11-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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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박순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회장 임병기)는 구월4경로당 뒤에 쉼터와 우리동네이야기 갤러리를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공터 부지로 심각한 폐기물 적치와 무단 경작으로 훼손되고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공간이었다.
이번 쉼터 조성은 24년 주민총회 마을 의제로 선정되었던 사업으로 기존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이뤄지는 곳을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다른 마을 의제 사업인 ‘내고향 역사탐방’ 중 ‘우리동네이야기 그림 그리기’ 공모전에서 시상한 그림들을 전시하는 우리동네이야기 갤러리도 함께 조성했다.
임병기 주민자치회장은 “구월4경로당 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독창성이 담긴 작품을 보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다”라며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쉼터가 주민들의 여가 활동과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휴게공간이 부족한 구월4동에 녹색 휴게공간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지역은 공터 부지로 심각한 폐기물 적치와 무단 경작으로 훼손되고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공간이었다.
이번 쉼터 조성은 24년 주민총회 마을 의제로 선정되었던 사업으로 기존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이뤄지는 곳을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다른 마을 의제 사업인 ‘내고향 역사탐방’ 중 ‘우리동네이야기 그림 그리기’ 공모전에서 시상한 그림들을 전시하는 우리동네이야기 갤러리도 함께 조성했다.
임병기 주민자치회장은 “구월4경로당 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독창성이 담긴 작품을 보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다”라며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쉼터가 주민들의 여가 활동과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휴게공간이 부족한 구월4동에 녹색 휴게공간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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