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4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충주시 수안보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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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10-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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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박순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주시 수안보면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방문은 지난 5월 수안보면의 인천 방문에 이은 상호교류 행사로 진행됐다.
구월4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수안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50여 명은 함께 수안보면의 미륵세계사 및 덕주사를 방문해 두 지역 간 우의를 다졌다.
또한, 방문 행사 진행 후 구월4동 주민자치회의 성과보고회도 실시해 그동안의 주민자치회 활동과 시범사업 추진 결과 등을 되돌아보고, 주민총회 때 선정된 마을 의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논의 시간을 가졌다.
임병기 주민자치회장은 “수안보면의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더욱 발전하고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방문을 통해 자매결연지에 대한 애정과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농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생의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방문은 지난 5월 수안보면의 인천 방문에 이은 상호교류 행사로 진행됐다.
구월4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수안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50여 명은 함께 수안보면의 미륵세계사 및 덕주사를 방문해 두 지역 간 우의를 다졌다.
또한, 방문 행사 진행 후 구월4동 주민자치회의 성과보고회도 실시해 그동안의 주민자치회 활동과 시범사업 추진 결과 등을 되돌아보고, 주민총회 때 선정된 마을 의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논의 시간을 가졌다.
임병기 주민자치회장은 “수안보면의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더욱 발전하고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방문을 통해 자매결연지에 대한 애정과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농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생의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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