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4동 통장협의회,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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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10-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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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황하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만수4동 통통통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자회에서는 국수, 떡볶이, 도토리묵 등 손맛 담긴 맛있는 먹거리와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벼룩시장을 운영했다.
또한, 그동안 통장 공동체 모임을 통해 직접 만든 비즈공예품과 손뜨개물품도 함께 판매했다.
만수4동 통장협의회 김정희 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장님들의 열띤 참여와 주민들의 동참으로 더욱 뿌듯하고 마음 따뜻한 시간이었다”라며 “바자회를 통한 판매 수익 기금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분들께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경일 동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바자회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바자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애쓰신 통장협의회와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바자회에서는 국수, 떡볶이, 도토리묵 등 손맛 담긴 맛있는 먹거리와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벼룩시장을 운영했다.
또한, 그동안 통장 공동체 모임을 통해 직접 만든 비즈공예품과 손뜨개물품도 함께 판매했다.
만수4동 통장협의회 김정희 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장님들의 열띤 참여와 주민들의 동참으로 더욱 뿌듯하고 마음 따뜻한 시간이었다”라며 “바자회를 통한 판매 수익 기금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분들께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경일 동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바자회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바자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애쓰신 통장협의회와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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