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1동, 국공립 늘해랑어린이집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2024-10-25 14:12
본문
(e시민일보) 박순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은 국공립 늘해랑어린이집 원생과 교직원들이 사랑의 이웃돕기 후원금 160만 4,000원을 전달했다고 25일 전했다.
후원금은 지난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은성 원장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아이들이 아끼던 물건을 나누고 바꾸어 쓸 수 있는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해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아이들이 직접 마련한 소중한 정성이 우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국공립 늘해랑어린이집 측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모은 뜻깊은 성금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의미 있게 쓰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국공립 늘해랑어린이집은 2022년에 30만 원부터 시작하여 2023년도에는 120만 원, 2024년도에는 160만 4,000원을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후원금은 지난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은성 원장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아이들이 아끼던 물건을 나누고 바꾸어 쓸 수 있는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해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아이들이 직접 마련한 소중한 정성이 우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국공립 늘해랑어린이집 측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모은 뜻깊은 성금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의미 있게 쓰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국공립 늘해랑어린이집은 2022년에 30만 원부터 시작하여 2023년도에는 120만 원, 2024년도에는 160만 4,000원을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