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2동 통장자율회, 사랑의 전통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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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5-02-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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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황하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통장자율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통장인 된장을 담갔다고 26일 밝혔다.
통장자율회 회원들은 콩을 직접 불리고 삶아 방망이로 찧는 등 정성을 가득 담았다.
이렇게 만들어진 된장은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2026년 2월까지 숙성시킨 후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을 구월2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배요성 통장자율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하며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함께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통장자율회 회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월2동 통장자율회는 지난해 담가 올해 판매한 된장의 판매수익금 100만 원을 최근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기부했다.
통장자율회 회원들은 콩을 직접 불리고 삶아 방망이로 찧는 등 정성을 가득 담았다.
이렇게 만들어진 된장은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2026년 2월까지 숙성시킨 후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을 구월2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배요성 통장자율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하며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함께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통장자율회 회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월2동 통장자율회는 지난해 담가 올해 판매한 된장의 판매수익금 100만 원을 최근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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