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5기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찬 출발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2024-01-09 14:37
본문
(e시민일보) 길진희 기자 = 인천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란, 엄영숙)는 지난 5일 제5기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을 시작하는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당연직인 이미란 동장과 함께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엄영숙 위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5기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2024년 1월 1일 ~ 2025년 12월 31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복지사업 추진 등을 통해 율목동의 복지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엄영숙 위원장은 “연임으로 제5기 민간위원장에 선임돼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협력해 지역복지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이미란 율목동장은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가교가 돼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당연직인 이미란 동장과 함께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엄영숙 위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5기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2024년 1월 1일 ~ 2025년 12월 31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복지사업 추진 등을 통해 율목동의 복지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엄영숙 위원장은 “연임으로 제5기 민간위원장에 선임돼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협력해 지역복지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이미란 율목동장은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가교가 돼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