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2동, 인제고와 함께 마을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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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10-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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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구은회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제고등학교에서 마을 어르신들 2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촬영은 인제고등학교 마을 연계 교육과정의 하나로 청소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제고 학생들은 주용철 사진작가와 함께 동에서 추천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장수 사진을 찍어드렸으며, 추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자택을 방문해 액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인제고등학교 전재명 교장은 “이런 기회를 통해 세대 간의 이해와 존중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라며, “우리 학교는 마을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아름답게 기록해 주신 인제고 학생들과 선생님,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간석2동은 지역사회의 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제고와 간석2동은 세대 간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민(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간석2동), 학(인제고) 연합 지역복지 사업 ‘꿈꾸는 마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장수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홀몸 어르신을 위한 계절 김치 담그기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촬영은 인제고등학교 마을 연계 교육과정의 하나로 청소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제고 학생들은 주용철 사진작가와 함께 동에서 추천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장수 사진을 찍어드렸으며, 추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자택을 방문해 액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인제고등학교 전재명 교장은 “이런 기회를 통해 세대 간의 이해와 존중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라며, “우리 학교는 마을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아름답게 기록해 주신 인제고 학생들과 선생님,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간석2동은 지역사회의 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제고와 간석2동은 세대 간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민(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간석2동), 학(인제고) 연합 지역복지 사업 ‘꿈꾸는 마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장수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홀몸 어르신을 위한 계절 김치 담그기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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