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강촌토종삼계탕 고경숙 대표, 생애 첫 홀인원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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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3-10-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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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구경만 기자 = 인천 삼계탕의 대표 맛집인 ‘강촌토종삼계탕’ 고경숙 대표가 10일 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생애 첫 홀인원의 행운을 기록했다.
썬코스 8번 홀(파3 150야드)에서 마루망 피칭웨지 클럽으로 친 티샷이 그대로 홀 컵으로 들어갔다. 고경숙 대표는 8번 홀에서 큰 절을 올리며 동반자인 이동제, 김선유, 최민경 씨와 홀인원의 기쁨을 함께 즐겼다.
고경숙 대표는 “일주일 전 같은 골프 모임의 회원이 홀인원을 했는데 그때는 동반자였다”며 “그때 좋은 기운이 나한테도 전달돼 생애 첫 홀인원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큰 행운이 찾아 온 것 같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생애 첫 홀인원의 행운의 주인공인 고경숙 대표(우측)
썬밸리 컨트리클럽에서도 홀인원 증명서 전달하며 홀인원을 함께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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