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간석1동, 민․관 합동 환경정비의 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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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구은회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영)는 최근 10월 민‧관 합동 환경정비의 날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자생 단체 회원 및 동 직원, 구청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석산로 일원과 금호아파트상가 일원의 인도 변 잡초를 제거하고 은행나무 열매를 정비했다.
또한, 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음식 폐기물 감량화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병행 추진했다.
정삼 동 통장협의회장은 “항상 인도변 제초와 은행나무 열매로 마을환경 미관 저해에 안타까웠는데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청결한 인도로 변화된 모습을 보며 주민의 역량이 무궁무진하다는 희망을 봤다”라며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김혜영 동장은 “바쁜 일상생활에도 불구하고 활동에 참여해준 자생 단체별 회원과 공직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향후 지속 가능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간석1동, 살기 좋은 간석1동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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