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2동 지역주민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안보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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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9-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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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유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맹화)는 최근 동 방위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지역주민 25명과 함께 안보 현장 견학을 다녀왔다고 9일 밝혔다.
구월2동 방위협의회 회원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안보를 굳건히 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안보 견학은 강원도 철원의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리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총 길이는 3.5km로 지하 50~160m 지점에 있는 제2땅굴은 군사분계선 남쪽으로 1.1km까지 북한군이 파 내려온 곳으로, 참석자들은 안보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철원 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사를 돌아보며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김맹화 구월2동장은 “최근 북한의 여러 도발로 국가 안보에 대한 이해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번 안보 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안보 의식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월2동 방위협의회 회원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안보를 굳건히 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안보 견학은 강원도 철원의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리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총 길이는 3.5km로 지하 50~160m 지점에 있는 제2땅굴은 군사분계선 남쪽으로 1.1km까지 북한군이 파 내려온 곳으로, 참석자들은 안보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철원 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사를 돌아보며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김맹화 구월2동장은 “최근 북한의 여러 도발로 국가 안보에 대한 이해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번 안보 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안보 의식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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