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남동스카이 장례식장, 고잔경로당 어버이날 기념 야유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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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5-05-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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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박순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범)는 지난 7일 남동스카이 장례식장이 고잔경로당 어버이날 기념 야유회를 위해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고잔경로당 어르신들은 전세버스를 이용해 오전 7시에 논현고잔동을 출발해 포천에 위치한 산정호수(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227)에 도착,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했다. 이어 인근 식당에서 중식을 즐긴 후, 포천 출렁다리를 방문해 가벼운 산책과 휴식을 취하며 자연 속 여유를 만끽했다.
야유회를 후원한 남동스카이 장례식장 이사 오재성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번 야유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야유회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웃고 걷고 이야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야유회는 민간 후원과 행정기관의 협력이 어우러진 모범적인 지역 복지 사례로,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의 사회적 소외를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기범 논현고잔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향한 따듯한 손길을 보내주신 남동스카이 장례식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이어지길 바라며, 모두가 서로를 돌보는 정 많고 살기 좋은 논현고잔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고잔경로당 어르신들은 전세버스를 이용해 오전 7시에 논현고잔동을 출발해 포천에 위치한 산정호수(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227)에 도착,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했다. 이어 인근 식당에서 중식을 즐긴 후, 포천 출렁다리를 방문해 가벼운 산책과 휴식을 취하며 자연 속 여유를 만끽했다.
야유회를 후원한 남동스카이 장례식장 이사 오재성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번 야유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야유회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웃고 걷고 이야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야유회는 민간 후원과 행정기관의 협력이 어우러진 모범적인 지역 복지 사례로,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의 사회적 소외를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기범 논현고잔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향한 따듯한 손길을 보내주신 남동스카이 장례식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이어지길 바라며, 모두가 서로를 돌보는 정 많고 살기 좋은 논현고잔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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