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 장애‧비장애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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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11-2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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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구경만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3회에 걸쳐 장애‧비장애 청소년의 교류 활동인 ‘남(다른) 동(행) 투게더’(이하 남동투게더)를 실시했다고 29일 전했다.
인제고등학교 장애‧비장애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남동투게더는 장애‧비장애 청소년 간 긍정적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자연스러운 통합교육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남동투게더는 ▲1회기–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모둠 토의 ▲2회기–차이나타운 및 개항장 체험 ▲3회기–실내 스포츠 활동(스몹 고양점) 체험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장애인을 시혜적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주체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제고 1학년 학생은 “남동투게더 참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 학교에서 장애인 친구들을 마주할 때 더욱 편하게 대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여부를 떠나 다양한 교류를 통해서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제고등학교 장애‧비장애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남동투게더는 장애‧비장애 청소년 간 긍정적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자연스러운 통합교육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남동투게더는 ▲1회기–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모둠 토의 ▲2회기–차이나타운 및 개항장 체험 ▲3회기–실내 스포츠 활동(스몹 고양점) 체험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장애인을 시혜적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주체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제고 1학년 학생은 “남동투게더 참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 학교에서 장애인 친구들을 마주할 때 더욱 편하게 대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여부를 떠나 다양한 교류를 통해서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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