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서창2동 통장협의회, 응급 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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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12-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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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유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의료법인 길의료재단 길병원에서 주관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참석하여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심정지는 언제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골든타임’에 따라 생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환자 목격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급성 심정지 환자가 다수 발생하는 계절을 맞아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 마련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응급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통장협의회 이관덕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 주민에게 응급 상황이 닥쳤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급성 심정지는 예측이 어렵고 주로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누구나 심폐소생술 방법을 잘 습득해 두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리더를 중심으로 응급 상황 시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해서 교육을 실시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는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참석하여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심정지는 언제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골든타임’에 따라 생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환자 목격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급성 심정지 환자가 다수 발생하는 계절을 맞아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 마련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응급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통장협의회 이관덕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 주민에게 응급 상황이 닥쳤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급성 심정지는 예측이 어렵고 주로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누구나 심폐소생술 방법을 잘 습득해 두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리더를 중심으로 응급 상황 시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해서 교육을 실시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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