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3동 통장자율회, 위기 아동을 위해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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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5-03-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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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구경만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통장자율회가 취약계층 가정의 위기 아동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해당 가정은 아이의 야간보육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3월부터 야간보육이 종료될 위기에 처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아동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통장자율회는 61명의 회원이 합심해 떡을 판매, 150여만 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여기에 통장자율회 활동에 감동한 한 익명의 후원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50포대를 쾌척하는 등 온정의 손길도 더해졌다.
후원금은 1년간 아동의 야간보육을 위한 식대와 기저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통장자율회는 앞으로 추가적인 후원금을 마련해 한부모가정 1가구와 중장년 단독세대 2가구에 대해 계절과일과 부식을 지원하는 등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미 통장자율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후원금을 마련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살피고 돕는 일에 통장자율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최옥주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큰 관심을 기울여주신 통장자율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행정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주민분들의 삶을 돌보는 일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해당 가정은 아이의 야간보육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3월부터 야간보육이 종료될 위기에 처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아동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통장자율회는 61명의 회원이 합심해 떡을 판매, 150여만 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여기에 통장자율회 활동에 감동한 한 익명의 후원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50포대를 쾌척하는 등 온정의 손길도 더해졌다.
후원금은 1년간 아동의 야간보육을 위한 식대와 기저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통장자율회는 앞으로 추가적인 후원금을 마련해 한부모가정 1가구와 중장년 단독세대 2가구에 대해 계절과일과 부식을 지원하는 등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미 통장자율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후원금을 마련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살피고 돕는 일에 통장자율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최옥주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큰 관심을 기울여주신 통장자율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행정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주민분들의 삶을 돌보는 일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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