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서창2동, 무더위 취약계층에 ‘아이스 쿨 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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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5-07-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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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박순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한 ‘아이스 쿨 마스크’ 452매를 후원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동길 위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이뤄졌다.
고온다습한 날씨 속 호흡기 건강과 체온 유지를 동시에 돕는 아이스 쿨 마스크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무더위에 취약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동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생활 속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복지 연계와 지원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서경희 동장은 “무더운 여름, 작은 배려가 큰 힘이 되는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무더위 쉼터 운영과 폭염에 취약한 세대에 쿨링매트 및 여름 이불 등 냉방 용품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동길 위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이뤄졌다.
고온다습한 날씨 속 호흡기 건강과 체온 유지를 동시에 돕는 아이스 쿨 마스크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무더위에 취약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동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생활 속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복지 연계와 지원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서경희 동장은 “무더운 여름, 작은 배려가 큰 힘이 되는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무더위 쉼터 운영과 폭염에 취약한 세대에 쿨링매트 및 여름 이불 등 냉방 용품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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