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서창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사랑의 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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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5-11-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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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유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민정)는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매년 겨울철을 앞두고 꾸준히 이어져 온 지역 나눔 활동으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을 모았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회원들은 버섯볶음, 미역줄기볶음, 깻잎조림 등 다양한 밑반찬 200세트를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김민정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경희 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는 매년 겨울철을 앞두고 꾸준히 이어져 온 지역 나눔 활동으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을 모았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회원들은 버섯볶음, 미역줄기볶음, 깻잎조림 등 다양한 밑반찬 200세트를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김민정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경희 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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