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3동, ‘이왕병원’ 1사 1경로당 결연 참여
페이지 정보
본문
(e시민일보) 구경만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왕병원’과 1사 1경로당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사 1경로당 협약 지원사업은 경로당과 지역 내 후원업체를 연계해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참여와 효 문화 확산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왕병원’은 어르신 복지 증진과 사회적 참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복지협약에 참여했다.
협약은 만수3동장, 영풍2차아파트 황계득회장, 신일경로당 정선용회장, 이왕병원 이승원·왕배건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제를 확립하고 건강 보건복지 욕구 해소를 위한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한다.
이왕병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경로당 1개소, 총 6개소의 경로당을 찾아 건강증진 강좌 및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왕병원의 이승원 대표원장은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고, 건강증진 강좌 및 의료서비스 등을 열심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희자 동장은 “경로당 후원결연 업무협약을 해주신 이왕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사 1경로당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