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논현1동, 통장공동체 모임 ‘언제나 청춘’ 소래역사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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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박순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 공동체 모임에서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소래역사관을 견학했다고 13일 밝혔다.
논현1동 통장 공동체 모임 중 하나인 ‘언제나 청춘’은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 노래교실, 건강 체조, 추억의 사진관, 효 잔치 봉사 등의 활동을 추진하는 모임이다.
이번 달에는 단풍마을주공11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재개관한 소래역사관에 방문하여 전시를 관람하고, 역사관에 있는 교복을 착용하고 협궤열차를 체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윤도경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교복도 입어보고 열차도 체험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금미 동장은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통장 공동체 모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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