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논현고잔동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경로당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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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5-03-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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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유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에서 봄맞이 경로당 환경정비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은 소래마을3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경로당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정비해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힘썼다.
진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열심히 노력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들과 힘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해 부녀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용 소래휴먼시아3단지 경로당 회장은 “부녀회에서 우리 경로당을 깨끗하게 만들어주시고 관심을 두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기범 동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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