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사랑봉사회, 2025년 첫 번째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 펼쳐
- 2월 19일 전라도 이야기에서 3개 지역아동센터 85명 참석
- 2월 22일, 2025년 사랑의 연탄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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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황하선 기자 = 사랑봉사회(회장 이인숙)는 인천 남동구에 있는 ‘전라도이야기’ 음식점에서 3개 지역아동센터 8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인숙 회장은 “사랑봉사회 슬로건인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 만들어요’ 처럼 하나, 둘, 셋 사랑이 모여 모두가 행복하고 기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며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아고, 함께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무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레교회 김종욱 목사님은 “사랑봉사회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한 점심 나눔 행사에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오늘도 사랑을 나누는 삶을 통해 기쁘고 행복한 삶이 되는 하룻길 되게 하소서”라고 행사 의미를 전했다.
사랑봉사회은 오는 2월 22일(토) 오전 10시, 월미로 38번길 30 앞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를 진행한다. 봉사에 참여 문의는 ☎010-4765-25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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