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3동 통장자율회, 소외계층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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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5-01-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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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구은회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회장 문미경)에서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5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전했다.
만수3동 통장자율회는 설 명절을 맞아 만수3동의 불우이웃들 따스함을 함께하고자 회원들이 함께 온정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기탁한 상품권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만수3동 지역의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문미경 통장자율회장은 “비록 날씨는 춥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만수3동 통장자율회는 매년 명절마다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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