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위한 “한지 무드등 만들기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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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5-05-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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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유미 기자 =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 2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인천광역시 거주 아동을 양육하는 외국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지 무드등 만들기 문화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에는 몽골, 카자흐스탄, 중국, 우즈벡, 러시아 총 5개국 출신의 외국인 13가정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한지로 무드등을 꾸미며 한지에 대해 알아보고 한지 고유의 질감을 느껴봤다, 한지 체험은 총2회 진행되며, 6월에는 유학생 근로자 등 성인 외국인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경 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외국인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 익히는 동시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체험 활동에 관한 문의는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1833-6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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