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랑봉사회, 설 명절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펼쳐 - 새터민 쉼터 등 UN NGO 온해피와 함께 쌀 100포(1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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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김진형 기자 = 사랑봉사회(회장 이인숙)는 지난 13일 한국부동산원 수도권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세기)에서 쌀 100포(10kg)를 기부받아 지역사회에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사랑봉사회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NGO단체 온해피(회장 배인식) 회원 20명이 참석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인숙 회장은 “의미 있고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보이지 않는 사랑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사랑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설 명절맞이 사랑의 쌀 나눔은 매월 점심 나눔 봉사를 함께하고 있는 전라도 이야기(구월동 소재 음식점), 경로당, 어르신 가정, 새터민 쉼터, 인천장애인부모연대 남동지회, 남동구 만월복지관,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했다.
사랑봉사회는 인천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매월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 한·중문화예술 교류의 밤 행사, 인천 거주 라오스 청년 한국의 날 행사, 헌혈 봉사, 장수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5일에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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