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서창2동, ‘미소 재활주간보호센터’에 착한 센터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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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5-05-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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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황하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미소재활주간보호센터에 ‘착한센터(22호점)’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동참에 감사를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착한가게(센터)’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의미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황세진 미소재활주간보호센터장은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해 의미 있는 현판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경희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정기후원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며 나눔이 필요한 서창2동 주민을 위해 뜻있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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