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논현2동, 주민과 함께 환경정비의 날 실시 - 논현2동, 환경정비와 안전 순찰‘두 마리 토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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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5-05-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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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구은회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 통장자율회와 함께 환경정비 및 안전 순찰 활동을 했다고 29일 전했다.
활동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통장자율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골목길과 공터 주변의 잡초를 제거했다.
또한,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는 요소들을 정비하고, 위험 요소 순찰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 내 안전 점검도 함께했다.
민효기 논현2동 통장자율회장은 “우리 마을을 직접 가꾸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솔선수범해 참여해주신 통장자율회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논현2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논현2동은 향후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순찰 활동을 통해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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