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위한 “한지 무드등 만들기 및 한복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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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5-07-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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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박순신 기자 =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경)는 6월 27일, 인천광역시 거주 유학생과 근로자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중구 상상플렛폼에서 전통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체험에는 가나, 미얀마, 베트남,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등 총8개국 출신의 외국인 20여 명이 한지 무드등 만들기 및 한복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는 외국인 주민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명절음식 체험, 김장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체험 활동에 관한 문의는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1833-6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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