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1동 자율방범대, 2023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이주옥 대원 등 우수 대원 4명에 표창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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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작성일 2023-12-11 08:57             댓글 0   추천 0 비추천 0본문
(e시민일보) 구경만 기자 = 구월1동 자율방범대(대장 유병희)는 지난 9일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해 대원들과의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월1동 자율방범대원과 맹성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동구갑), 박종효 남동구청장, 임춘원 인천시의원,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 박정하 남동구의원, 임애숙 전 남동구의회 의장, 강상선 인천남동경찰서 구월지구대장, 이흥구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차기 연합대장, 손용진 구월3동 자율방범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송년의 밤은 유병희 대장의 개회를 선언으로 2023년 주요 활동 보고, 우수 방범대원 포상, 감사패 전달, 참석자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남동구청장 표창에는 김인화, 이유미, 구월1동 자율방범대 대장 표창에는 이주옥, 조명숙, 이유미 대원이 선정됐다.
맹성규 국회의원에게는 범죄 없는 예측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병희 대장은 “한 해 동안 야간 순찰 활동과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방범대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구월1동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합시다”고 말했다.
▲ 감사패를 전달받은 맹성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동구갑)
감사패를 수상한 맹성규 국회의원은 “지난 1년 동안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월1동 자율방범대 활동에 최대한 뒷받침하고 응원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월1동 자율방범대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어두운 주택가, 공원 주변 등 인적이 뜸한 지역을 중심으로 방범 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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