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2동 통장협의회, 대로변 제초 활동으로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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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7-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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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구은회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석금)는 최근 동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동 통장협의회 34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로변 제초작업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통장협의회는 유동 인구가 많은 남동대로, 백범로 대로변의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했고, 더불어 가로수와 보도의 불법 광고물, 쓰레기를 정비했다.
김문영 통장협의회장은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굵은 땀을 흘리며 환경정비에 참여하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 더욱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통장협의회가 항상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간석2동장은 “통장협의회와 직원들이 힘써준 덕분에 마을이 점점 깨끗해지는 게 느껴진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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