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1365봉사단, 4월 정기 환경정화 활동 펼쳐 - 30여 명 참여하여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근린공원 일대 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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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4-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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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유미 기자 = 1365봉사단(회장 김진형)은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근린공원과 주변 상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봉사에는 가족 단위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형 회장은 “1365봉사단의 1365는 1년 365일 뜻한다” 며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이웃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1365봉사단은 효(孝)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환경 보호와 예측 가능한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과 함께, 가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남동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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