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대한치매협회 남동구지부, 인지활동 지도사 자격과정(강사양성과정) 진행
- 치매예방 및 노인 인지활동지도사 양성 교육 과정
-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 및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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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편집국) = 대한치매협회 남동구지부(지부장 조하선)는 ‘2기 인지활동 지도사 자격과정(강사양성과정)’을 구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지활동 지도사 자격과정은 치매예방 및 노인 인지활동 지도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작년에 1기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강의는 △워크숍&이론(조하선 강사) △노인미술(심은혜 강사) △지필활동(이미연 강사) △신체전래놀이(최순영 강사) △실버공예(김미라 강사)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한치매협회 남동구지부는 “치매예방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으로 편안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돕는 역할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이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어 치매예방과 인지능력 향상을 돕는 강사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3기 인지활동 지도사 자격과정(강사양성과정)’ 문의는 대한치매협회 남동구지부(032-433-0129)로 하면 된다.
대한치매협회 남동구지부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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