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인천동문회, 이웃 사랑 쌀 1,300kg 인천시에 기부 -2023년 부천시 기부에 이어 올해는 인천시에 나눔 릴레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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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구은회 기자 =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회 총동문회(회장 안성원)와 인천동문회(회장 심화섭)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 사랑을 위해 인천시에 쌀 1,300kg를 나눔 릴레이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안성원 총동문회장, 심화섭 인천동문회장, 임경임 만월종합사회복지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쌀 1,300kg과 총동문회·인천동문회
안성원 총동문회장은 “작년 부천시에 이어 올해는 인천시에 이웃사랑 쌀 1,300kg을 나눔 릴레이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릴레이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화섭 인천동문회장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상생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1974년 개교하여 산업에 필요한 핵심 인재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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