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인천주니어클럽 사랑셋 봉사단, 구월동 아시아드공원 일대 크린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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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박순신 기자= 인천주니어클럽 사랑셋 봉사단(단장 김대균) 20명은 지난 23일 인천 구월동 아시아드공원과 인근 마을 일대를 크린봉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봄을 맞이하여 작게는 내가 살고 있는 구월동을 크게는 지구환경까지 지키는 지구 환경지킴이 봉사를 위해서 마련됐다.
김대균 단장은 “꿈. 희망. 미래의 젊은 리더들의 모임인 인천주니어클럽 사랑셋봉사단이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친구들과 함께 크린봉사를 하니 너무 기쁘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영화 교사(구월여중)는 “교장 선생님과 함께 아이들의 인성 교육을 하기 위해서 토요일마다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며 “친구들이 늦잠 자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아침에 나와서 열심히 참여해 주고 저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한편 구월1동 착한가게 음식점인 ‘오성미가’에서 봉사자들에게 맛있는 카레라이스와 어묵, 요구르트 등 무료로 점심을 제공해 봉사자들과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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